코스피 2%대 급락…3,100선 일주일만에 무너져

  • 3년 전
코스피 2%대 급락…3,100선 일주일만에 무너져

코스피가 2%대로 급락하며 3,1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15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03% 내린 3,085.90으로 장을 마감하며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3,1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개인이 2조1,000억여 원 순매수하며 닷새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기관이 1조4,000억 원, 외국인이 7,600억 원 넘게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4원 오른 1,099.4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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