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핫클릭] 'AI 이루다' 서비스 중단…"차별·혐오 개선" 外

▶ 'AI 이루다' 서비스 중단…"차별·혐오 개선"

혐오 발언과 개인정보 유출 등 논란에 휩싸인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루다 개발사인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특정 소수집단에 대해 차별적 발언을 한 사례가 생긴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부족한 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기간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음주운전' 배성우 벌금 700만 원 약식 기소

음주운전으로 조사받은 배우 배성우 씨가 벌금형에 약식기소 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지난 6일 배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당시 배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영화배우가 별장서 성추행" 고소…경찰 수사

남성 영화배우가 지인 여성을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영화배우 A씨가 지난해 12월 23일 자신의 별장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를 갑자기 껴안는 등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서울 시내 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사건 발생지인 포천경찰서로 사건을 넘긴 경찰은 현장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에게 출석을 통보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의자 조사가 진행되지 않아서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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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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