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새해 첫날도 강추위…독도·제주 산간 등 ‘눈’

  • 4년 전


올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코로나 확산 위험으로 해돋이 명소가 모두 통제돼 새해 첫 해돋이는 가정에서 렌선으로 감상하셔야겠습니다.

강릉과 속초, 제주 등 일부 지자체와 국립 과학관에서도 온라인으로 해돋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니까요.

실내에서 안전하게 희망찬 신축년을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2021년 새해 첫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고

서울은 7시 47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해안 지역과 울릉도, 독도에서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해돋이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내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간에는 20cm, 호남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1월 초순에도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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