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 휴스턴, 코로나에 홈 개막전 연기…하든은 벌금 5,500만원

  • 4년 전
[해외농구] 휴스턴, 코로나에 홈 개막전 연기…하든은 벌금 5,500만원

미국프로농구 휴스턴 로키츠가 코로나 여파로 새 시즌 개막전을 치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휴스턴은 오늘(24일) 홈에서 오클라호마시티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절반 가까운 선수들이 코로나 검사 중이거나 격리에 들어가 결국 경기를 연기했습니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최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파티를 즐긴 사실이 발각돼 NBA 사무국으로부터 우리 돈 약 5,5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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