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내년 1월초 코로나19 조사팀 中파견"
코로나19의 기원을 확인할 세계보건기구 WHO 국제조사팀이 내년 초 중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조사팀원 가운데 한 명인 덴마크 출신 테아 피셔는 새해 초 중국 우한으로 떠날 것이며 2주간의 격리 기간을 포함해 6주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방의 한 외교관도 WHO 이사회가 열리는 내년 1월 18일 이전에 조사팀이 출발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조사팀은 12∼15명의 관련 전문가로 꾸려지고, 중국 현지 연구원들의 사전 조사를 토대로 코로나19의 기원을 추적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로나19의 기원을 확인할 세계보건기구 WHO 국제조사팀이 내년 초 중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조사팀원 가운데 한 명인 덴마크 출신 테아 피셔는 새해 초 중국 우한으로 떠날 것이며 2주간의 격리 기간을 포함해 6주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방의 한 외교관도 WHO 이사회가 열리는 내년 1월 18일 이전에 조사팀이 출발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조사팀은 12∼15명의 관련 전문가로 꾸려지고, 중국 현지 연구원들의 사전 조사를 토대로 코로나19의 기원을 추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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