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이자·얀센과 백신 계약 순조로워…곧 확정"

  • 4년 전
정부 "화이자·얀센과 백신 계약 순조로워…곧 확정"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 얀센과의 코로나19 백신 계약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오늘(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른 차질이 없으면 곧 계약을 확정해 내용을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 명분, 글로벌 제약사와의 개별 협상을 통해 3천400만 명분을 확보해 내년 1분기부터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백신 계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곳이며 아스트라제네카와는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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