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수험생·학부모 노력에 박수 보내"

정총리 "수험생·학부모 노력에 박수 보내"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입 수능 수험생 모두가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SNS에 올린 영상메시지에서 "수능은 끝도 아니고 시작도 아닌 인생 첫 산의 봉우리일 뿐"이라며 "수고한 학부모와 수험생 여러분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까지 1.7㎞를 걸어서 출근하며 영상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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