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김영란법 피의자 전환 후 첫 검찰조사

  • 4년 전
김봉현, 김영란법 피의자 전환 후 첫 검찰조사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위반 피의자로 전환된 후 첫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30일) 오후 김 전 회장을 불러 검사 술 접대 의혹과 여권 로비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 룸살롱에서 현직 검사들과 검찰 출신 변호사를 상대로 1천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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