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코로나 검사 보건소로 일원화…밤 10시까지 운영

  • 4년 전
수험생 코로나 검사 보건소로 일원화…밤 10시까지 운영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인 다음달 2일 수험생들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장소가 보건소로 일원화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교육청·질병관리청은 같은 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수험생 진단 검사 지원을 위해 보건소 근무도 밤 10시까지로 연장됩니다.

자가격리 수험생이 자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경우 동승자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자차 이동이 불가능한 자가격리 수험생은 지방자치단체와 소방청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능 도중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별 감독관 안내문도 교육청에 배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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