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靑 "3차 재난지원금 방향 얘기하는 것 부적절"

청와대는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3차 재난지원금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한 것과 관련해 직접적 언급을 삼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 등에서 여러 의견을 내주고 있다며 "방향과 관련해 우리가 가타부타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회에서 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3차 재난지원금을 고려해 예산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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