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여야의원 137명,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 外

  • 4년 전
[한줄뉴스] 여야의원 137명,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 外

▶ 여야의원 137명,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

여야 의원 137명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 지속 발전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발의에는 민주당 의원 132명과 국민의힘 윤주경, 열린민주당 김진애, 무소속 김홍걸·양정숙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 '공인인증'→'금융인증' 서비스 개시

공인인증 서비스를 대체할 금융결제원의 '금융인증 서비스'가 출시됐습니다.

오늘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부터는 대부분 은행에서 유효기간 3년의 금융인증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 보이스피싱 범죄 대부분 '대출 미끼'

경찰이 올해 수사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분석한 결과 대출을 미끼로 한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대출사기 범죄 피해자의 절반 가까이는 50∼60대였습니다.

▶ 재소자 집단폭행 교도관 2명 벌금 700만 원

교도소 재소자를 집단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도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의정부 교도소 교도관 2명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벌금 700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 故 이건희 전 회장 주식가치 20조 원 넘어서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면서 고 이건희 전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가 2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보유 지분 가치는 81조5천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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