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3년간 아파트값 상승폭, 前정부의 4.5배"
현 정부 출범 후 3년간 서울 아파트 가격의 평균 오름폭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 상승폭의 4.5배에 이른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어제(11일) 기자회견을 열고 "3년간 서울 아파트값은 평당 평균 1천531만원이 올랐다며, 이전 정부 9년간 상승액인 344만원의 4.5배"라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이런 분석을 근거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4%라는 현 국토교통부 주장은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현 정부 출범 후 3년간 서울 아파트 가격의 평균 오름폭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 상승폭의 4.5배에 이른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어제(11일) 기자회견을 열고 "3년간 서울 아파트값은 평당 평균 1천531만원이 올랐다며, 이전 정부 9년간 상승액인 344만원의 4.5배"라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이런 분석을 근거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4%라는 현 국토교통부 주장은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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