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병무청장 "유승준 아닌 스티브 유…입국금지" 外

  • 4년 전
[한줄뉴스] 병무청장 "유승준 아닌 스티브 유…입국금지" 外

▶ 병무청장 "유승준 아닌 스티브 유…입국금지"

모종화 병무청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유승준 씨 관련 질의에 "우선 한국사람이 아닌 미국사람 스티브 유"라며 "숭고한 병역의무를 스스로 이탈했고 병역의무 이행을 약속하고도 이를 거부했다며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자소서 부모직업 기재 등 학종 불공정 적발

교육부가 서울대와 고려대 등 6개 대학에 대한 학생부종합전형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자기소개서에 부모직업을 기재하는 등의 불공정행위가 드러나 7명이 중징계를, 13명은 경징계 조치를 받았습니다.

▶ 확진자 11명 러선박, 하선요구 거부해 회항조치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한 러시아 화물선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자 방역당국은 치료를 위해 하선을 요구했지만, 이들이 거부하면서 결국 회항 조치됐습니다.

▶ 건축자재 근로자 덮쳐 2명 사망·1명 중상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강원도 춘천 시내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건축자재가 떨어져 아래에 있던 근로자를 덮치면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윤창호법 이후 음주운전 재판 회부율 3배 증가

법무부가 공개한 음주운전 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말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재판에 넘겨지는 음주운전 사범의 비율은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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