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아들 의혹' 곤욕 치른 국방부 "연말까지 휴가제도 개선"

  • 4년 전
'秋아들 의혹' 곤욕 치른 국방부 "연말까지 휴가제도 개선"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휴가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당하며 곤욕을 치른 국방부가 장병들의 휴가 제도 개선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연말까지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검찰 수사 결과와 자체 식별한 문제점 등을 고려해 규정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도 개선은 휴가 관련 행정처리 절차 보완, 국방부와 각군의 휴가 법규 일관성 유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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