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1대 우승자 박세욱…25년 무명에서 기적 일궈

  • 4년 전
【 앵커멘트 】
MBN이 선보인 스타들의 트로트 오디션,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 최종 우승은 25년 무명에서 기적을 일궈낸 박세욱 씨가 차지했습니다.
'청학동의 천재 소리꾼' 김다현 양이 2위를, '서바이벌의 최강자' 조문근 씨가 3위를 차지했는데요.
18%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조경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스타들의 트로트 서바이벌 '보이스트롯' 최종 3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 주제는 '가족 사랑'

첫 주자로 나선 박세욱 씨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김용욱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를 선곡했습니다.

'서바이벌 최강자'로 통하는 조문근 씨는 나훈아의 '홍시'를 열창합니다.

'엄마의 노래'를 부른 올해 12세의 '청학동 천재' 김다현 양은 연신 눈물을 흘립니다.

▶ 인터뷰 : 김다현 / '보이스트롯' 참가자
-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 가지고요. (어떤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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