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긴즈버그 유언대로 될까…후임 인선 대선 쟁점으로
- 4년 전
[30초뉴스] 긴즈버그 유언대로 될까…후임 인선 대선 쟁점으로
27년간 미국 연방대법원을 지켜온 진보 성향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이 별세했습니다. 긴즈버그는 "차기 대통령이 내 후임을 임명해 주기 바란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 중 후임자를 지명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민주당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떤성향의 대법관이 임명되느냐에 따라 대법원의 이념 구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끝)
27년간 미국 연방대법원을 지켜온 진보 성향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이 별세했습니다. 긴즈버그는 "차기 대통령이 내 후임을 임명해 주기 바란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 중 후임자를 지명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민주당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떤성향의 대법관이 임명되느냐에 따라 대법원의 이념 구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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