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서류 없다면 병가 대신 연가 사용해야" / YTN

  • 4년 전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과 관련해 치료 서류가 갖춰진 날짜만큼 병가를 받고 서류가 없는 기간에 대해서는 연가를 쓰는 것이 맞는 절차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유사 사례와 비교하며 추 장관 아들이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의 질문에, 관련된 자료가 남아있지 않지만 원래 규정은 그런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비슷한 상황에서 서류가 없어 병가 대신 연차를 써야 했던 사례에 대해서는 당시 부대 승인권자나 지휘관들이 조금 더 세심하게 배려했어야 할 부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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