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대응문건 입수"…與 "변호인단이 만든 것"

  • 4년 전
野 "대응문건 입수"…與 "변호인단이 만든 것"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 복무시절 특혜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내부문건을 입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은 제출받지 못한 추 장관 아들의 1, 3차 면담 일지가 자료에 포함돼 있다며, 민주당이 국방부와 검찰만 알고 있는 내부 자료를 토대로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해당 자료는 당이 아니라, 추 장관 쪽 변호인단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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