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혈장치료에 신중…"증거 수준 낮아"

  • 4년 전
WHO, 코로나 혈장치료에 신중…"증거 수준 낮아"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혈장 치료법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숨야 스와미나탄 WHO 최고 과학자는 현지시간 24일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 목적의 혈장 치료법 임상 시험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미있는 연구 결과가 많지 않은데다 증거 수준도 낮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혈장 치료법을 실험적인 수준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평가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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