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장·청소 담당 직원 확진...일부 시설 폐쇄 / YTN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의 역장과 청소 노동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21일), 서울대입구역 역장과 청소 노동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고객 안전실과 역장실을 폐쇄하고 역사 전체를 방역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근무자 2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가 선별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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