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서 확진자…폐쇄·방역

  • 4년 전
[단독]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서 확진자…폐쇄·방역

최근 경찰관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이던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치장은 폐쇄 조치됐으며 유치장 직원과 유치인 등 10여명이 검사를 받고 격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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