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성모 장례식장 7·8일 확진자 방문

  • 4년 전
서울 여의도성모 장례식장 7·8일 확진자 방문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1주 전 다녀갔던 사람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접촉자 조사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오늘(14일), 경기 광명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확진자가 이달 7일과 8일에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의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7일 오후와 8일 오전 장례식장에 머물렀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이 장례식장을 방문한 사람은 120명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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