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편입때 4년제로 위조" 박지원 "엉터리 주장"

  • 4년 전
통합 "편입때 4년제로 위조" 박지원 "엉터리 주장"

미래통합당은 2년제 광주교대를 졸업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4년제 조선대를 졸업한 것처럼 학적부를 위조해 단국대에 편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통합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단국대 현장조사에서 확보한 자료들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조선대를 다닌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통합당은 억지, 엉터리 주장을 중단하길 바라며 상세한 내용은 청문회장에서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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