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마스크 의무화 두고 두쪽난 미국...정작 트럼프는 "마스크는 애국" / YTN

  • 4년 전
최근 잇따라 일일 신규 확진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코로나19 발병 세계 1위의 오명을 뒤집어 쓴 미국,

결국 36개 주 정부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거나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나머지 14개 주는 이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모두 공화당 소속이 주지사를 맡고 있는 곳입니다.

"방역을 위해 강제 조치가 불가피하다."

"아니다, 마스크 착용은 개인의 자유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두고 두 동강 난 미국, '마스크 내전'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그동안 논란을 부추겨 온 트럼프 대통령은 정작 태도를 바꿔 자신의 트윗에 마스크를 쓴 사진과 함께 '마스크 착용이 애국'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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