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펑펑 요란한 소리를 내며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모두 다른 불꽃들이 쉴 새 없이 터지는데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핀란드만에서

백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펼쳐진 겁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으로 진행한 대신 TV로 생중계돼

각자 집에서 안전하게 불꽃놀이를 즐겼다는데요.

무료했을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가 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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