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국민 61%, 삶에 만족"…6년 만에 첫 하락 外

  • 4년 전
[사이드 뉴스] "국민 61%, 삶에 만족"…6년 만에 첫 하락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국민 61%, 삶에 만족"…6년 만에 첫 하락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느끼는 국민의 비율이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회지표에 따르면 삶에 만족한다고 답한 국민의 비율은 60.7%로 2018년보다 3.0%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삶의 만족도 지표는 한국행정연구원이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3년 이후 매년 높아지다가 지난해 조사에서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 전국 세무서에 유튜버·SNS마켓 전담팀…본격 과세

유튜버와 SNS마켓 운영업자, 공유숙박업자 등 신종 사업자에 대한 과세가 강화됩니다.

국세청은 오늘(18일) 본청과 전국 세무관서에 이같은 과세 업무를 맡는 '신종업종 세정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매출이 작아도 지속적, 반복적 매출이 발생하면 사업자 등록을 하고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6월 모의평가 실시…"예년과 출제 기조 유지"

'대입 가늠자'로 불리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 2천여개 고등학교와 420여개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48만3천여명이 지원했습니다.

평가원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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