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국제선 재개 움직임…제주항공, 다음 달 마닐라행 띄워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자 항공업계가 중단했던 국제선 노선 본격 재개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과 중국 3개 노선만 운항 중인 제주항공은 다음 달 6일부터 교민들 수요를 고려해 인천∼마닐라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기로 하고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에어부산도 7월 국제선 운항 재개를 목표로 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섰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미국 워싱턴과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32개 노선의 운영에 들어가고 아시아나도 13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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