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 'EU 코로나19 기금' 667조원 조성 제안

  • 4년 전
獨·佛, 'EU 코로나19 기금' 667조원 조성 제안

독일과 프랑스가 5천억유로, 우리 돈 약 667조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유럽연합 회원국을 지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기금은 EU 회원국이 공동으로 차입해 "가장 심각하게 피해를 본 부문과 지역"에 사용하는 보조금으로, 혜택을 받은 나라가 돈을 갚지 않아도 됩니다.

이 구상이 실현되려면 다른 25개 EU 회원국이 모두 동의해야 하는데 부자 회원국과 가난한 회원국간 논란이 예상됩니다.

오스트리아는 즉각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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