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코로나 사태에 1분기 일제히 적자전환
항공업계, 코로나 사태에 1분기 일제히 적자전환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가 1분기 일제히 대규모 적자를 냈습니다.
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액은 2조 3,523억원으로 1년 전보다 22.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56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들의 규모 대비 타격은 더 커서 진에어는 매출이 지난해 1분기의 50%에 머물며 3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티웨이항공도 매출이 38% 줄면서 2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가 1분기 일제히 대규모 적자를 냈습니다.
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액은 2조 3,523억원으로 1년 전보다 22.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56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들의 규모 대비 타격은 더 커서 진에어는 매출이 지난해 1분기의 50%에 머물며 3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티웨이항공도 매출이 38% 줄면서 2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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