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회계 논란' 정의기억연대, 수요시위 예정대로 개최

  • 4년 전
'후원금 회계 논란' 정의기억연대, 수요시위 예정대로 개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가 예정대로 열립니다.

정의연은 오늘(13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1,439차 정기 온라인 수요시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1992년 1월부터 28년 넘게 이어진 수요시위를 주도한 정의연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했습니다.

하지만 이 할머니는 지난 7일 "정의연이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금을 쓰지 않고 있다"는 주장을 펴 파문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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