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료원 확진 간호사 이태원 주점 사흘 방문

  • 4년 전
성남의료원 확진 간호사 이태원 주점 사흘 방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시의료원 간호사가 지난 1일과 5일 사이 서울 이태원 주점에 사흘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남시에 따르면 해당 간호사는 지난 2일과 3일, 5일 이태원 주점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마지막 이태원 방문 시기는 증상 발현 하루 전입니다.

방문한 주점이 어디인지, 다른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는지 등은 서울 용산구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 간호사와 같이 사는 형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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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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