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확진자 마스크 안쓰고 서울·인천 오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이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서울과 인천을 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 부평구는 어제(8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동선을 공개하며 시민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A씨로 인한 2차 지역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A씨의 가족 1명과 A씨가 방문한 댄스 연습실에 함께 있었던 다른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이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서울과 인천을 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 부평구는 어제(8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동선을 공개하며 시민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A씨로 인한 2차 지역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A씨의 가족 1명과 A씨가 방문한 댄스 연습실에 함께 있었던 다른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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