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파일 왜 정경심 컴퓨터서 나왔나?" 법원 설명요구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표창장 위조 혐의와 관련해 정 교수 측 설명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오늘(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정 교수 측은 2012년과 2013년 동양대 직원과 조교로부터 총장 명의 표창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강사 휴게실에 있던 정 교수의 컴퓨터에서 총장 명의의 표창장 파일이 발견됐다며 동양대 직원이 정 교수 컴퓨터를 썼다는 뜻인지 의견을 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해 정 교수가 동양대 직원과 통화하며 총장 직인의 스캔 가능성을 물어본 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표창장 위조 혐의와 관련해 정 교수 측 설명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오늘(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정 교수 측은 2012년과 2013년 동양대 직원과 조교로부터 총장 명의 표창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강사 휴게실에 있던 정 교수의 컴퓨터에서 총장 명의의 표창장 파일이 발견됐다며 동양대 직원이 정 교수 컴퓨터를 썼다는 뜻인지 의견을 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해 정 교수가 동양대 직원과 통화하며 총장 직인의 스캔 가능성을 물어본 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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