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화재참사 유족들, 분향소서 첫 합동추모식

  • 4년 전
이천 화재참사 유족들, 분향소서 첫 합동추모식

이천 물류창고 화재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은 오늘(6일) 오후 6시 이천시 '서희 청소년 문화센터 체육관'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첫 합동추모식을 열었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숨진 희생자 38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유족 측은 오늘부터 매일 오후 6시를 기해 합동 추모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족들은 지난 4일부터 일반 시민도 조문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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