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재난 대비, 21대 국회 핵심 과제로"

  • 4년 전
이해찬 "재난 대비, 21대 국회 핵심 과제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관련해 "재난 대비 제도 정비와 강화를 21대 국회의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수익성이 강조되고 하청 구조가 후진적일수록 재난 관리 비용을 경시하는 풍조가 생긴다"며 민주당 내에 노동안전특위를 구성해 재난 관련 법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인영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종료를 앞두고 이번주 금요일(8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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