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술·분만때 신속 코로나19 검사법 도입 검토

  • 4년 전
응급수술·분만때 신속 코로나19 검사법 도입 검토

긴급하게 수술이나 분만이 필요할 때 1시간 안에 코로나19 환자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검사법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방역당국은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 1시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증폭, PCR 검사법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응급처치용 PCR 검사법이 현장에서 예외적으로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긴급사용승인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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