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전 독일 총리, 문 대통령에 편지·성금 보내

  • 4년 전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문 대통령에 편지·성금 보내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내용의 편지와 성금을 보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슈뢰더 전 총리는 한국 상황을 염려하면서도 "한국이 단호하고 투명하게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표현한 슈뢰더 전 총리는 지난 2018년 한국인 통역사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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