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중 미검사 요양병원 종사자 1,363명"

  • 4년 전
"신천지 중 미검사 요양병원 종사자 1,363명"

신천지 신도·교육생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요양시설 종사자가 1,3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돼 당국이 이들에 대해 전수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천지 측 행정조사 시 확보한 정보를 분석한 결과, 요양병원 등 종사자와 간병인 21만여 명 중 선별 검사를 받지 않은 신천지 신도가 1,363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요양시설 종사자 중 검사를 받지 않은 신도·교육생 1,137명과 간병인 중 검사를 받지 않은 22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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