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검체검사 38명 전원 음성…격리·이동제한 유지

  • 4년 전
괴산군 검체검사 38명 전원 음성…격리·이동제한 유지

마을 전체가 격리된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거문동 마을과 관련해 마을 주민 27명을 비롯해 보건소 직원, 구급대원 등 38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났습니다.

괴산군은 그러나 음성 판정자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거나 무증상자가 확진자로 바뀌는 사례도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괴산군은 지난 6일 내린 오가리 모든 주민의 자가 격리와 이동 통제 조처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