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개국서 한국인 입국제한…외교장관 설명에도 요지부동
102개국서 한국인 입국제한…외교장관 설명에도 요지부동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잠재우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 시 조치를 하는 나라는 모두 102개국에 달합니다.
어제(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한외교단을 상대로 한국의 방역 노력을 직접 설명하고 과도한 입국 제한 조치의 자제를 당부했지만, 유엔 회원국(193개국) 기준 전 세계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에 대한 빗장을 풀지 않고 있습니다.
부탄은 어제 오후 11시 입국 금지국 목록에 우리나라를 추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잠재우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 시 조치를 하는 나라는 모두 102개국에 달합니다.
어제(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한외교단을 상대로 한국의 방역 노력을 직접 설명하고 과도한 입국 제한 조치의 자제를 당부했지만, 유엔 회원국(193개국) 기준 전 세계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에 대한 빗장을 풀지 않고 있습니다.
부탄은 어제 오후 11시 입국 금지국 목록에 우리나라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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