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자가격리 중 해외여행 단원 엄중 조치"

  • 4년 전
국립발레단 "자가격리 중 해외여행 단원 엄중 조치"

국립발레단이 자가격리 중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확인된 단원에 대해 사과하고 엄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발레단이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 따르면 발레리노 나 모 씨는 최근 자가격리 기간 도중 임의로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발레단은 내부 절차를 거쳐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단원 관리에 신경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예정돼있던 제183회 정기공연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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