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신종코로나 대응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 4년 전
[뉴스초점] 신종코로나 대응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신종코로나' 감염증 사태로 중단됐던 부처 업무보고가 오늘(11일) 재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정책 방향을 발표했는데요.

이 시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직접 모시고 업무보고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파악하고 있는 기업들의 어려움이나 상황은 어떤가요?

특별연장근로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마스크업체나 병원 등에 특별연장근로인가를 하셨다고요. 특별연장근로 인가 요건은 무엇인가요?

양대노총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 확대에 반대하며 소송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어떤 대응안을 갖고 있나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휴원과 휴교를 하는 유치원,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돌봄 걱정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들을 위한 긴급 휴가제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고용노동부가 연두업무 보고를 했습니다. 위기상황에서도 일자리를 챙기겠다는 정부의 굳은 의지를 보여준 것 같은데요. 오늘 업무보고의 주요 특징 궁금합니다.

민간의 일자리 창출력 확보를 최우선 순위에 두시겠다고 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이 궁금합니다.

대상별로 맞춤형 일자리 정책도 강화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어떤 지원을 받으실 수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특히 그간 정책적 지원이 적었다고 생각하셨던 40대분들을 위한 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역과 산업에서 창출된 새로운 일자리 수요가 국민들의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직업훈련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맞는 미래인력양성이 필요한데요. 오늘 업무보고 내용에도 이를 위한 정책이 담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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