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멀티골' 파티 '17살 신기록 제조기'

  • 4년 전
◀ 앵커 ▶

라리가 최연소 멀티골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의 2002년생, 파티입니다.

◀ 영상 ▶

하프라인 뒤에서 메시가 찔러주는데, 빈 공간을 뚫고 그대로 슛~ 들어갑니다.

17살하고 94일된 안수 파티!

뭐 메시가 수비를 무력화시키긴 했지만 두번의 터치로 해결한 파티도 대단하죠?

그리고 1분 뒤에요.

이번에도 메시가 수비 둘 제치고 파티에게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

라리가 최연소 멀티골 신기록입니다.

오늘 경기는 완전 파티를 위한 파티네요.

==============================

이번엔 세리에A 득점 선두 만나보시죠.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 터뜨리는 임모빌레!

이번엔 역습인데요.

수비 제치고, 골키퍼까지 제치나 했는데 계속 농락하다가 이걸 높이 띄워 찼는데, 수비 넘어서 들어갑니다.

21경기 만에 25호골!

남은 경기는 17경기.

리그 최다골 기록은 36골.

과연 넘어설 수 있을까요?

==============================

마지막은 분데스리가의 권창훈입니다.

하프라인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그대로 발리!

와, 이걸 막았어요.

들어갔으면 기가 막혔을텐데 좀 아쉽죠?

(영상편집 : 윤석경)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