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선두'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파죽의 8연승

  • 4년 전
[프로배구] '선두'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파죽의 8연승

남자프로배구 선두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꺾고 7개 팀 중 가장 먼저 승점 50점 고지에 올랐습니다.

펠리페와 나경복이 나란히 13점씩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최하위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해 5위 도로공사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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