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135곳 적발

  • 4년 전
설 앞두고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135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135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직원들이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41곳으로 가장 많았고,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취급한 업체 31곳, 원료·생산·작업기록 등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은 곳이 22곳 등입니다.

또 식약처가 유통 중인 전과 튀김 등 조리식품과 농수산물 1,490여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771건 중에서 8건이 부적합해 폐기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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