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선 전 축구감독, 훈련보상금 횡령 의혹도

  • 4년 전
정종선 전 축구감독, 훈련보상금 횡령 의혹도

정종선 전 축구감독의 횡령·성폭행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정 전 감독이 해외 구단의 지원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도 추가 포착해 조사중입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언남고를 지휘한 정 전 감독이 학교가 받아야 할 해외 구단의 훈련보상금 일부를 가로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훈련보상금은 해외 구단이 국내 유소년 선수를 영입할 때 해당 선수를 육성해준 학교에 주는 보상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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