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생각에 울먹이던 김현미 장관, 주민에게 '동네 물 많이 나빠졌다' 발언 논란 [씨브라더]

  • 4년 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2일, 자신의 지역구인 일산 서구의 행사에 참석했다가 한 주민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3기 신도시가 발표되며 고양시보다 서울과 더 가까운 창릉에 신도시가 생겨나자 이를 반대하는 한 주민이 '고양시 안 망쳐졌냐'며 물어보자 '아니다'라며 답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질문이 반복되자 김현미 장관은 '동네 물 많이 나빠졌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번달 초, 총선불출마 기자회견에서 지역구민들을 생각하며 울먹거리던 모습과는 많이 대조되는 모습인데요. 그 현장을 [씨브라더]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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