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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는 2016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70여명에게 1만∼5만원씩 총 150만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마권판매 받고 있다.
그는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의 인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신호를 마권판매 위반하거나 불법 유턴을 하는 등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을 저지르는 사람을 마권판매 발견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금품을 마권판매 요구했다.
경찰은 마권판매 그가 요란하게 호루라기를 불면서 마권판매 운전자가 자신을 주목하게 한 다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는 운전자에게 "돈을 안 주면 공익제보하겠다"고 협박해 소액의 현금을 뜯었다고 설명했다.
장씨는 운전자가 돈을 주지 않고 그대로 가버리면, 실제로 마권판매 경찰청·국민권익위원회·서울시·행정안전부 등에서 운영하는 공익제보 앱에 해당 차량의 위반 마권판매 행위를 제보했다.
그는 담당 공무원이 배정되면 마권판매 가장 무거운 범칙금을 부과하라며 거듭 전화하고, 공무원이 규정에 따라 범칙금이 아닌 경고 등 처분을 마권판매 내리면 해당 공무원이 마권판매 '불친절 공무원'이라며 다시 민원을 제기하는 등 '악성 민원'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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