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햇빛을 고밀도로 모아 지하로 전송하는 기술을 이용한 도심 속 지하 정원이 조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종각역에서 종로타워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1년여간의 공사를 거쳐 '태양의 정원'을 만들어 개방했습니다.
이 시설에는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은 후 특수 제작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자연채광 제어기술이 쓰입니다.
지상에 설치된 집광부는 태양의 궤도를 추적해 효율적으로 태양광을 모으며, 이렇게 지하로 전송된 햇빛으로 유자나무, 금귤나무 등 37종의 식물을 키웁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종각역 태양원 정원은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이자 서율의 지하 유휴공간 재생에 대한 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121313104890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서울시는 종각역에서 종로타워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1년여간의 공사를 거쳐 '태양의 정원'을 만들어 개방했습니다.
이 시설에는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은 후 특수 제작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자연채광 제어기술이 쓰입니다.
지상에 설치된 집광부는 태양의 궤도를 추적해 효율적으로 태양광을 모으며, 이렇게 지하로 전송된 햇빛으로 유자나무, 금귤나무 등 37종의 식물을 키웁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종각역 태양원 정원은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이자 서율의 지하 유휴공간 재생에 대한 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121313104890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