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육군 공병부대 훈련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신 모 중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병사 21살 유 모 씨도 얼굴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는 굴착기를 이용해 땅을 고르던 작업을 하던 중 매설된 지뢰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취재 결과, 사고가 난 훈련장에서는 사흘 전, 제1 공병여단 소속 부대가 실물폭파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물폭파 훈련은 대전차 지뢰 등을 설치한 뒤 실제로 폭파하는 훈련입니다.
신 중위 등은 오늘 실물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구덩이를 메우던 중이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지뢰가 터지지 않고 남아있던 원인 등을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2518440449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이 사고로 25살 신 모 중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병사 21살 유 모 씨도 얼굴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는 굴착기를 이용해 땅을 고르던 작업을 하던 중 매설된 지뢰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취재 결과, 사고가 난 훈련장에서는 사흘 전, 제1 공병여단 소속 부대가 실물폭파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물폭파 훈련은 대전차 지뢰 등을 설치한 뒤 실제로 폭파하는 훈련입니다.
신 중위 등은 오늘 실물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구덩이를 메우던 중이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지뢰가 터지지 않고 남아있던 원인 등을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2518440449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